2013년 5월 10일 금요일

마추 피추 여행③ - 2일째(4/28) 리마 도착, 그대로 버스에서 나스카에


일정

○버스
  7:30 LIMA → 15:00 NAZCA
  *버스는 CRUZ DEL SUR 사 VIP 좌석을 예약

○호텔
  Hospedaje Yemaya (나스카)

이 날도 먼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아침 4:30에 비행편으로 리마에 도착하여 거기에서 버스 터미널까지 택시로 이동한 후, 다음은 장거리 버스를 타고 나스카에 갔습니다.

버스 소요시간은 7시간반. 리마의 버스 터미널 (그림 A)에서 나스카의 버스 터미널 (그림 B)까지는 450km 정도 입니다.

공항

도착 게이트를 나오면 택시 삐끼를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린 택시라고 하여 보통 택시 보다 조금 비싸지만, 가이드 북 "지구의 걷는 방법"에도 실려있어서 안심하고 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금이 없어서 가까운 ATM에서 돈을 찾았습니다.
저는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ATM에서 페루 현지 통화 "솔"로 환전 할 예정 이었습니다.
ATM은 일본어가 표시되어서 특별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엄청 비쌌었습니다. 수수료가 1회 14.5솔... 1솔은 38엔 정도이기 때문에 500엔 이상 나왔습니다.
저는 나리타 공항에서 5만엔을 달러로 환전 하였습니다만, 이것은 나스카의 세스나이나 호텔 등의 경비로 지불할 예정하고 있었으므로 비싼 수수료였지만 환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지에서 사용할 현금으로 나리타 공항에서 달러로 환전해 둔 것이 있었지만 이후에도 여행중 수시로 환전을 했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에 총 2000엔(4회)을 수수료로 지불했습니다.

다음 비행기 스케줄을 확인 해 보았습니다.
일본 - 리마 구간의 항공편은 American Airline에서 재확인이 불필요하였습니다만, 7일째에 쿠스코에서 리마 StarPeru사의 국내선을 예약 하였습니다. 이 편은 2개월 전에 예약 한 것이었기 때문에, 시간 등의 변경사항 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창구에 갔습니다.
나: Re-confirm please
접수인: ?
나: Re-confirm, can you check this ticket?
접수인: You have a ticket, so no problem.

Re-confirm라는,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ㅜ_ㅜ)

다음은 셔틀 버스를 찾았습니다.
"지구의 걷는 방법"에서는 합승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택시보다 저렴 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용하여 CRUZ DEL SUR의 버스 터미널에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나: I want to use shuttle bus, where can I use?
접수인: No, only taxi!
(ㅠ_ㅠ)(ㅠ,.ㅠ)

결국 45솔을 내고 그린 택시를 타고 CRUZ DEL SUR의 버스 터미널까지 갔습니다.

CRUZ DEL SUR 버스 터미널

20분 정도 걸어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ATM에서 현금 (솔)을 찾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잔돈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행히도 50솔을 내고 거스름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사용한 미라 플로렌스에 그린 택시도 55솔 이었지만, 잔돈 없으면 그대로 절상에 가지고 버릴지도 모릅니다.

예약한 버스(VIP석에 앉아서)로 7:30에 나스카로 출발하였습니다.







7시간 이상에 걸쳐 거의 정시에 나스카에 도착하였습니다.

나스카

버스에서 내릴때 3명의 일본인 학생을 보였습니다.
조금 말했는데, 그 사람들은 이 날 동안에 나스카 지상화를 볼 수 있다면, 야간 버스로 쿠스코로 갈 생각으로, 그대로 곧바로 투어 데스크에 들어갔습니다.

저는라고하면. . .
그대로 곧바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치킨 + 맥주 22솔. 잘 먹겠습니다.

식후는 여약 해 놓은 게스트 하우스에 갔습니다.
여기는 TripAdvisor등의 리뷰 사이트를 보고 가장 평가가 좋았던 숙소 입니다.
숙소 주인이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며 양해를 구하며 설명해 수었지만, 저는보다는 줄줄입니다.
다음날의 나스카 지상화의 항공편도 $95로 주문 하여 주었습니다. "지구의 걷는 방법"에 $95 - $130근처가 시세라고 쓰여져 있었기때문에 적정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나스카의 어느 도로가 안전하고 어디가 위험인지, 슈퍼가 어디있어 레스토랑 추천은 어디에서 그리고 밤 시간이 있으면 천문관가는 것이 좋은 것 같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날은 많이 피곤하여 시설이 좋고 비싼 방으로 예약하였습니다. 1박 1700엔닙니다만.
그런 방은 이것.

샤워기에서 온수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조금 산책했습니다.
나스카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1개의 도로에 사람들이 붐비는 거기에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등이 몰려 있었습니다.




마리아 라이헤 천문관

밤에는 천문관에 갔습니다.

마리아 라이헤라는 독일의 학자로 1940년대에 나스카 지상화를 연구하고 보존을 호소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이론에 근거한 해설을 섞어 플라네타륨을 보고 왔습니다.
나스카 지상화에는 기하학적 선이나 그림이있습니다.
원숭이의 그림은 오리온을 나타내고 있고, 거미의 그림은 북두칠성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몇도 방사선에 퍼지는 선은 별의 출몰 위치를 표시하고, 동지와 최고점 같은 날이 등반 시설을 나타내고있다.
그런 설명이되어있었습니다.
밖은 조금 추웠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귀가는 거리의 야경을 보면서 게스트 하우스에 돌아 왔습니다.



그래 그래, 이것은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만, 추워서 구입한 알파카 니트.
페루 밤낮의 온도차가 심했기 때문에 여행중 매우 편리 하였습니다.

다음날은 나스카 지상화를 세스나에서 봅니다.

마추 피추 여행④ - 3일째(4/29)나스카 지상화를 보고, 심야 버스로 쿠스코에①에서 계속 됩니다.

마추 피추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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