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1일 토요일

마추 피추 여행⑤ - 3일째(4/29) 나스카 지상화를 보고, 심야 버스로 쿠스코에②


나스카 지상화를 본 후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쿠스코에서 만든 맥주 쿠스케야와 옥수수 사진입니다.
옥수수는 알이 긁었습니다.

이것은 세비치.
물고기와 낙지회, 모시조개, 새우 등의 해산물. 위에 양파를 얹습니다.
이 세비치는 라임이 독해서, 아주 시큼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
저는 시큼하였습니다만, 주인은 "세비~치~ 긋~"이라고 먹고 있었습니다.

"옥수수를 국에 담궈 먹습니다"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큼한 침이 나옵니다.

맥주는 제가 샀습니다만, 그 외는 각자 부담 하였습니다.
주인은 아내에 세비치 테이크 아웃도 하였습니자.

세비치, 제게는 너무 시큼한 요리였습니다.

주인은 "오후 유적 순례 투어에 가면 어때?"라고 권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가지를 산책하고, 안토니니 박물관에도 가 볼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 후 일단 도시에서 헤어졌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벽에 그려져있는 여자가 마리아 라이헤의 그림입니다.

안토니니 박물관

20분 정도 걸어서 안토니니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는 이탈리아 단체가 운영하는 고고학 박물관입니다. 나스카의 발굴에서 출토죈 것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Rock art
뱀, 고양이, 새, 도마뱀, 물고기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와 그림과 같은 바위 조각(petroglyphs)는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 5~7세기에 걸쳐 만든 것 같습니다.

○Ceramic
옛부터 토기카 발달하고 있었습니다.

○Geoglyphs
지상화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시대별로 세 종류로 나뉜 것, 종교 의식에 사용한 것 등입니다.

많은 전시품들이 있었습니다.


안토니니 박물관에 가서 좋았습니다.

나스카 시가지를 산책

박물관에 간 후에는 나스카의 거리를 산책해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 왔습니다.

○약국
우선은 약국입니다.
여기에서 고산병 약인 ACETAZOLAMID (아세타조라미토)를 샀습니다.
이 약은 일본에서 살 경우 처방전이 필요입니다. 그래서 종이에 써서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3정을 현지 구입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망고 아이스.

그리고 일단 게스트 하우스에 돌아갔습니다.

나: 일몰을 미라도루 전망대에서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주인: 버스 터미널에서 소유즈라고 하는 회사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돼요. 3솔로 갈 수 있어요. 일물을 보러 가려면 5시에 출발하면 돼요. 돌아오는 것은 어느 회사의 버스로도 괜찮아요.

도착 방법을 종이에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포 파볼 바호 엔 엘 미라도르 두 나스카."
좋습니다.

체크아웃해서 어쩔수 없이 옥상 테라스에서 출발까지 잠시 기다렸습니다.



마추 피추여행 3일째(4/29) 나스카 지상화를 보고, 심야 버스로 쿠스코에③ 에서 계속 됩니다.

마추 피추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